
돼지감자는 혈당 조절, 다이어트, 장 건강 등에 좋은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분 함량이 높아 보관이 까다로운 편이라 올바른 보관법을 모르면 금세 무르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오늘은 돼지감자 보관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감자, 왜 보관이 중요할까?
돼지감자는 ‘뚱딴지’라고도 불리며 뿌리채소 중에서도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감자나 고구마처럼 껍질이 단단하지 않고, 수분이 많고 상처에 약한 특징 때문에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습기가 많은 계절에는 더욱 빠르게 상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보관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흙을 털지 않고 보관하는 법 (대표적인 돼지감자 보관방법)
돼지감자는 수확한 그대로 흙이 묻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신문지나 종이박스에 흙째로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10도 전후)에 보관하면 최대 1~2개월까지도 보관 가능합니다.
- 냉장 보관보다는 지하실, 베란다, 창고 등이 적합합니다.
- 주의: 절대 비닐봉지에 밀봉하지 마세요. 공기 차단으로 곰팡이가 쉽게 생깁니다.
TIP: 흙 묻은 채로 보관할 때는 돼지감자끼리 부딪치지 않도록 겹겹이 신문지를 끼워두면 더 좋습니다.
2. 깨끗이 씻은 후 냉장 보관하기
당장 조리할 예정이거나 흙 묻은 상태로 두기 어려운 경우, 씻어서 냉장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돼지감자를 담은 뒤 다시 키친타월로 덮습니다.
- 뚜껑을 덮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약 5~7일간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 중간에 물기가 생기면 키친타월을 교체해 주세요.
주의사항: 씻은 후에는 반드시 즉시 보관해야 하며, 상온에 두면 하루 만에도 무르거나 곰팡이가 피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돼지감자 냉동 보관 방법
오래 두고 드실 분은 냉동 보관이 유리합니다.
- 껍질을 벗긴 뒤 얇게 썰거나 채를 썬 후 살짝 데칩니다(블랜칭).
-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 필요할 때 꺼내 바로 볶음, 차, 반찬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냉동 보관 시 유통기한: 2~3개월까지 가능하지만, 풍미나 식감은 조금씩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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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돼지감자차로 만들어 보관하기
차로 우려 마시는 용도로 많이 드시는 분은, 돼지감자차 형태로 만들어두면 보관이 쉬워집니다.
- 깨끗이 씻은 돼지감자를 얇게 썰어 햇볕에 말리거나, 식품건조기를 이용해 말립니다.
- 바짝 마른 상태에서 밀폐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6개월 이상도 가능합니다.
- 마실 때는 끓는 물에 10분 정도 우려내면 구수한 맛이 좋습니다.
돼지감자차는 혈당 조절, 디톡스,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 있는 건강 차입니다.
5. 돼지감자 보관 시 주의사항
- 상처 난 돼지감자는 절대 함께 보관하지 마세요. 다른 감자까지 빨리 상하게 만듭니다.
- 습기와 밀폐 환경은 곰팡이의 원인이므로, 환기되는 장소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기 보관을 원한다면 건조 또는 냉동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마무리: 돼지감자 보관, 알고 하면 어렵지 않다
돼지감자는 잘만 보관하면 건강식으로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방법 중 사용 목적과 보관 환경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여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세요.
돼지감자 보관방법은 단순히 신선도를 지키는 것을 넘어서, 가정의 건강과 식비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라도 올바른 돼지감자 보관법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시작해보세요.


